조상기벌꿀 2022. 12. 9. 08:13

조상기벌꿀 2021. 12. 18. 21:10

 

 

자인에 가서 강아지 한 마리를 사 왔습니다.

강아지는 어린것을 데려와야

처음 만난 주인을 영원히 기억하기에

두 마리 중 어리고 이쁜 강아지를 선택하였습니다.

 

집에 데려 와서 바로 강아지 사료를 주고 물을 주었더니

사료도 맛있게 물도 시원하게 먹고 있습니다.

 

빨리 정 들이려고 한참을 안아 주었습니다.

안겨서 새근새근 아가처럼 잠을 자는데

따스한 체온이 느껴져

새 생명의, 새 식구의 존재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행복을 느끼며 잘 자라라 하고 다독여 주었습니다.

이름을 지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