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소문 급수
조상기벌꿀
2022. 9. 10. 21:13
조상기벌꿀 2018. 8. 24. 22:13

봄벌 키울때 사용하고
깨끗이 씻어 보관하던
소문급수기를
지금은 8월이라 물 가져오기 좋은데도
깨끗한물을 공급해 주려고
다시 옮겨 왔습니다.

오늘부터 소문급수기로 물을 공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육아를 하고
벌통안의 온도를 낮추려면
물이 반드시 필요한데
멀리 가지러 가지말고
소문입구 까지만 나와서 가져가고
아가들 잘 키우라고 특별배려입니다.
공동급수를 해 볼까 생각하다가
물을 가지러 강으로 가버릴까봐
조금만 수고하면 이 중요한 시기에
최대산란을 하게 도와 줄수 있는데 하고는
수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월동 강군을 만들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10월 15일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