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강아지 분양
조상기벌꿀
2022. 11. 9. 17:52
조상기벌꿀 2011. 1. 9. 01:28
2011년 1월9일
내일 강아지를 분양하기로 하였습니다.
숫놈 한마리는 송원리 지인에게
암놈 한마리는 또 다른 분에게
11월 20일에 태어 났으니
이제 50일이 되네요.
분양을 해도 충분한 시점이라
결정을 하였습니다.
어릴때 분양을 할 수록 적응을 잘 해서
사랑받으며 커갈 테니까요.
색깔이 같은 강아지가 두마리씩이라
내일 떠나기전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큰 녀석이 숫놈 작은녀석이 암놈 입니다.
숫놈이 더 잘 먹고 잘 크네요.

귀여운 모델들 입니다

서로의 체온이 따뜻한가 봅니다.
내일이면 떠나기에 이별 연습을 해야겠어요.
가서 사랑받고 잘 자라라.
너희들이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갈께
귀여운 강아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