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곶감 선물

조상기벌꿀 2022. 11. 22. 23:09
조상기벌꿀 2013. 2. 3. 21:56
 

 

 

자방골님께서 곶감을 선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곶감 농사를 지으시는분이 아니신데

곶감을 선물로 보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고맙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옆지기가 전화를 받네요.

 

자방골님 옆지기는

아주 인자하신 어머니 같아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그 마음은

알수 없는 포근함, 편안함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도 남을

이해심과 관용

표현할 수 없는 매력에

언제나 참 좋은사람이다고 생각을 하지요.

 

참 보기 드문

마음이 한없이 끌리는 사람

 

남편에게 말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나의 이미지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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