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22. 11. 23. 11:36
조상기벌꿀 2013. 11. 8. 08:16
 

 

가을을 담았습니다.

만산홍엽입니다.

 

 

청도 가는길 산에는

가을이 농익어 있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고운 가을 산 단풍구경 했어요.

 

 

화단에서 자란 꽃들도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꾸지뽕 열매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열매가 너무 달고 맛있었습니다.

속살이 부드럽고 달큰한 물이 한가득이에요.

 

 

정원에 곱게 핀 꽃 

 

 

정원에 곱게 핀꽃

 

 

가꾸는 이 정성에 꽃으로 보답한 가을꽃 입니다.

 

 

가을을 알리는 꽃이라 담아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온도계가 영하 1도를 가리키기에

밖을 내다 보았더니

된서리가 하얗게 내려 있습니다.

 

가을을 제촉하는 된서리

농부의 손길은 바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