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4. 2. 05:03
감자를 심었습니다.
며칠째 비가 오지 않아
스프링쿨러로 물을 주고 심었습니다
30cm 간격으로 놓고
조금 깊이 심었습니다.
비닐멀칭을 하면 북을 줄 수 없어서
심을때 조금 깊이 심어야 된답니다.
한줄 심고 비닐 덮고
또 한줄 심고 비닐 덮고
감자순이 올라 오면 구멍을 내서 올려 주고
바람이 들어 가지 않게
흙으로 다시 구멍을 메워 줄 거에요.
3줄을 다 심어 놓고
비닐 덮은 흙이
바람이 세차게 불면
날아 갈까봐
스프링쿨러로 물을 주어
다시 다지기를 하였습니다..
사과 과수원을 하던
사질토라
해마다 바람을 감당 할 수 없기에
비닐을 덮지 않았는데
감자 수확기가 되어가면
감자 순은 점점 사그라지고
잡초가 무성하기에
그 때는 땅 속 감자가 떨어질까봐
잡초를 뽑을 수 가 없어 보고만 있었는데
올해는 바람이 불어도
한번 시도해 보려고 덮었습니다.
성공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