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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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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봄꽃들이 차례대로 피고 지고 아름다운 꽃동산이 이어집니다.​유실수들도 차례대로 꽃이 피고 ​민들레도 한몫을 하네요.흰꽃도 피고 노란 꽃도 피고 ​보고만 있다가 아까워서 올려 보았습니다.
취나물 밭 3월 11일 취나물밭을 정리하였습니다.​지난가을 꽃대가 올라와서 꽃이 피고 진 꽃대를 겨울에는 가만히 두는 것이오히려 나은 것이기 때문에 그냥 두었다가 이제는 정리를 하고 봄 새싹을 키워야겠다 하고 정리를 하였습니다맑은 날 장갑을 끼고 마른 꽃대를 부러뜨리니 바짝 말라서 똑똑 잘 부러집니다.다 정리하고 냉해 입지 말라고 보온 부직포를 덮었습니다바람에 날아갈까 봐안전장치도 하고 오늘 보온부직포를 열어 보았더니 이만큼 자랐습니다.더 잘 자라라고 물을 흠뻑 주고 다시 덮었습니다.며칠만 있으면 채취해도 될 것 같습니다.맛있는 봄 취나물이 이쁘게 잘 자라네요.
고구마떡 ​어젯밤부터 비가 내리고 바람이 엄청 불더니 아침에 창문을 열어 보니 먼산에 눈이 하얗게 덮여 있고 진눈깨비가 내리네요.​심심해서 유튜브를 이것저것 넘겨 보았더니 고구마로 떡을 만드는 것이 올려져 있습니다.간단하다고 따라 해 보라고 반복 설명하기에 마침 고구마 삶은것도 있기에 따라쟁이를 해 보았습니다.​에어 프라이기에 쪄 놓은 고구마를 껍질을 벗기고 우유를 머그컵으로 두컵을 넣고 계란 4개를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으깨서 섞었습니다.​큰볼 두 군데에 나눠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냉동 2번을 돌렸더니 잘 쪄졌습니다.먹어보니 정말 맛있네요.꿀고구마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우유와 계란으로 반죽을 하였으니 고구마+우유+ 계란은 또 특별한 맛이네요.​한가한 시간 따라쟁이를 했더니 새로운 맛의 발견입니다. ㅎㅎ
울타리 나무 전지 봉장 울타리 쥐똥나무 전지를 했습니다.지난해 전지해서 나온 새순이라 일 년을 자라도 그렇게 굵진 않습니다.전지가위로 자르고 조금 굵은것은 톱으로 썰고 자른가지는 모아서 마르고 난 뒤 처리하면 됩니다.​해가 나지 않은 날이라 사진을 찍고보니 좀 어둡네요.
설경 ​​​​​올해는 하얗게 덮이는 눈이 두 번 왔어요.겨울에 눈이 오면 나무가 물을 먹고 마르지를 않는데 윗지방에는 많이 그것도 너무 많이 오는 눈을 여기는 감질나게 기다렸네요.봄이 되면 겨울이 얼마나 가물었는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헛개나무가 겨울이 가물어 말라죽는 숫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는 모래땅이라 유독.
한 겨울 해가 바뀌고 소한을 지나고 나니 겨울을 느껴 보란 듯 많이 춥네요.내일은 눈이 오고 낮 최고 온도가 영하 2도라고 일기예보에 적혀 있습니다.​보일러 등유가 지난해 쓰고 남은것이 한 드럼 반 정도 있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아직 반 드럼 남았지만오늘 등유를 다시 넣었습니다.한 번에 두 드럼이 들어가는 기름탱크에 가득 채웠습니다.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려면 채워두고 마음 놓고 사용하고 싶어서요.단골로 가져다 주시는 금천주유소에서 오셨습니다.친절하신 사장님이 직접 오십니다.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을사년 새해.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무는 갑진년 ​밀랍​며칠 전부터 하루에 한 덩이씩 밀랍을 삶아 정제를 합니다.초벌 삶은것을 두 번째 삶으며 이물질을 걷어내면 완성이 됩니다.​오늘까지 7개 삶고 이제 두개만 더 삶으면 됩니다.​내검하며 긁어내서 버리면 개미가 많이 생기고 해충이 올까봐 모두 모아 두었더니 그것도 제법 되네요 ​올 한해 수고 많았다 자신에게 쓰담쓰담해주고 싶네요.무사히 한해를 마무리하였으니 대견하다고.​내년에도 꿀벌들과 어우렁 더우렁 살아지겠지요.지는 해 바라보며 추억을 되새기고 ~~~~~~
유박 ​텃밭에 깔았던 제초매트를 걷어내고 그냥 두었다가 ​​오늘은 제초매트 날아가지 말라고 눌러 주었던 돌을 걷어 내었습니다.​유박을 겨울에 뿌려 주면 내년봄 채소를 심었을 때무럭무럭 잘 자란다기에 돌을 걷어낸 밭에 유박을 뿌렸습니다바가지에 담아서 휘휘 뿌리니 힘들이지 않고 얼른 끝났습니다.쪽파 밭에도 뿌리고 취나물 밭에도 뿌리고시금치 밭에도 주고 이제 눈이나 비가 오면 녹아서 땅으로 스며들겠지요.내년을 위하여......
은행, 은행열매.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가 있나요♬♪~~~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 은행잎을 주워 책갈피에 고이고이 간직하던 그런 시절도 있었지요.아련한 옛 추억......은행 과피를 치대서 물로 여러번 헹궈피은행으로 만들었습니다.​그동안에 주워 놓았던것은 피은행을 만들어 27kg어제 영천 약제시장에 가져다 드리고 ​오늘은 나눠 주기도 하고 먹기도 하려고 또 정리 하였습니다.아직도 은행나무에는 은행이 달려 있습니다.바람이 불면 많이 떨어지고 고요하면 적게 떨어지고 자연낙과로 주워야 되니 날마다 은행나무 밑으로 가봅니다.어느덧 11월 하순입니다.
전구 전구가 고장이 나서 불이 안 들어오기에 전업사에 가지고 가서 같은 것 하나 주세요. 했더니이건 60w네요좋은 것 하나 드릴게요. 하시면서12w 전구를 주십니다.지금은 전기가 적고 소모되고 밝기는 더 밝은 좋은 제품이 나옵니다. 그러시네요.생긴 것도 이쁘게 생겼습니다.비교해 보았습니다.저온창고에 교체를 했습니다.많이 밝습니다.10평 저온창고에 12w 두 개를 밝혔는데도 60w 두개 켜 놓은 것보다 더 밝습니다.몰라서 못 쓰지 알고 나니 참 잘 샀다 싶습니다.전업사 사장님이 정말 고맙네요.120w가 24w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꾸지뽕 꾸지뽕 열매가 잘 익었습니다.지난해는 해걸이를 해서 조금 열더니 올해는 엄청 많이 열렸습니다.한꺼번에 익지는 않아서 익은것을 먼저 따서 건강원에 가지고 갔습니다.한 컨테이너로 한솥을 내리니 50봉 3박스가 나오고 낱개 15봉이 나오네요.건강식품으로 먹어야겠습니다.​유박으로 밑거름을 듬뿍하고가물 때 물을 잘 주었더니 꾸지뽕 열매가 이쁘고 탐스럽게 익었습니다자연에게 감사할 일이에요.
곶감, 감말랭이. 감이 다 익었습니다.옆밭에서 감을 따기에 우리 감도 땄습니다.반시 생긴모양 따라 지어진 반시겠지요.컨테이너로 이만큼 두 번 땄습니다.곶감도 깎고 감말랭이도 만들었습니다.감말랭이는 4등분으로 잘라 말리고 벌레도 파리도 오지 말라고 시야를 덮었습니다바람 설렁 설렁 , 건조한 가을햇살에 잘 마를 것 같습니다.
시월의 마지막밤 해마다 10월의 끝날이 오면 시월의 마지막밤을~~~~이용의 노래가 흥얼 그려집니다.오랜만에 블로그 글도 올려 보고 싶네요.​깊어가는 가을입니다.벼가 황금빛으로 물들고 하늘은 더 없이 맑고 청명합니다.반시의 고장 청도반시도 예쁘게 익어가고 은행나무에 은행도 익어갑니다.은행이 노랗게 익어가니 파란색일때보다 숫자가 엄청 많아 보입니다.지난해는 해걸이를 하느라 조금 달렸었는데 올해는 정말 많이 달렸네요은행은 다 익으면 이렇게 떨어집니다.떨어진것만 주워야 달린자리에 다시 은행이 달립니다두들겨 따면 상처가 생겨 지장이 많습니다.매일 매일 주워 담았더니 이만큼입니다.아직도 달려 있는것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풍성한 가을걷이 하느라 매일이 바쁜 나날입니다.
삼복더위 올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하루에도 몇 번씩안전 안내 문자' 폭염경보'가 날아옵니다.우리 집 온도계는 보시다시피 어이구 ㅠㅠ이 뜨거운 여름에도 청양고추는 분수호수로 물을 주었더니 발갛게 익어갑니다.방울토마토는 익는 순서대로 따먹었더니줄기가 많이 보입니다.맷돌호박은 며칠에 한 번씩 물을 흠뻑 주는데도 낮이면 잎이 이렇게 시들어집니다.너무 뜨거워 견디기 힘드나 봐요.애기호박을 두 개 따먹었습니다.조오기 호박잎밑에 애기호박 하나가 보이네요.이제 수정되서 굵어지려고 하지요.말복이 며칠 남지 않았지만 지독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갑진년 삼복더위입니다.
복숭아 복숭아 선물을 받았습니다.송원리 봉장에 벌 보러 갔더니 복숭아 농사를 지으시는 지인이 예쁜 복숭아를 이만큼 주셨습니다.너무 예쁘지요.항상 고마운 지인입니다.신왕을 만들어야 되는 시기에 봉장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마련해 주시고 무엇이든 해결사 역할을 잘 해 주시는 지인입니다.고맙습니다.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영농일기 분봉상을 만들어 송원리에 가져다 놓았습니다.7월은 장마철이라 비가 자주 오니신왕이 얼마나 잘 될까 항상 관심집중입니다.맑은 날 얼른얼른 신혼 비행을 해서이쁜 신왕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기다려 봐야겠지요.신왕이 되면 일 년을 같이 지낼 귀한 보물인 것을......며칠 전에는 감자를 캤습니다.봄에 심어 싹이 일찍 올라오면 죽을까 봐비닐로 다 덮어 놓았더니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올라오기에 다 죽었나 보다 하고 비닐을 걷었더니 며칠 후부터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늦게 올라와서 늦게 자란 탓에많이 열리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런대로 이쁜 모습입니다.수미감자 이만큼 캤습니다.채 썰어 볶았더니 구수하고 쫀득하니 맛있습니다오이가 마디마다 달려서 줄을 섰습니다.끝이 조금 굽었지요.거름이 부족하면 굽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복합비료 한..
바쁜 나날들 ​5월 수야리에서 아카시아꿀 유밀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산야초꿀 채밀을 끝내고지금은 대추꽃꿀이 들어오고 있습니다​10일에 한번씩 내검을 하여 왕대를 제거해야 분봉이 나지 않기에 오늘은 내검을 하는 날인데봉판이 너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인증샷입니다.앞에서 한번 찍고뒤에도 한번 찍고양면으로 어쩌면 이리도 각산란을 하여 키웠는지 너무 이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수고했다고마워열심히 돌본 보람이 있네요대추꽃은 먼저 핀 꽃은 결실을 하여 대추가 보이고 지금도 꽃은 계속 핍니다.대추밭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벌들의 합창이 이어집니다.이 꽃 저 꽃 참 열심히도 날아드네요.맛있는 대추꽃꿀이라 대추밭에 들어서면 향이 너무 좋아 기분이 상쾌해집니다텃밭농사 오이도 두 포기 심었더니 오이가 달렸습니다.두 개를 따서 양파 부..
완두콩 완두콩 씨앗을 3년씩이나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심었는데도 올라왔어요.빨리 올라오지 않기에 너무 오래되서 실패 하나 보다 했더니 어느 날부터 올라 오기에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이만큼 자라서 콩 꼬투리가 생겼습니다.올봄에는 비가 자주 와서 채소밭에는 좋았어요.오늘도 이만큼 수확했습니다.1차 수확했던 완두콩입니다.꼬투리 사진은 못 찍어서 없습니다.지퍼백에 담은 것은 냉동 보관하고 크린백에 담은것은 금방 먹으려고 야채칸에 보관하였습니다.​텃밭의 작물은 키우는 즐거움 수확하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이쁜 것들입니다.
4월의 시작 4월이 되니 왠지 마음이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3월이라 여유로웠는데 ㅎㅎ ​ 벌통안에 군사가 많이 늘어나니 밖에 나와 붙어 있습니다 군사가 최대한 늘어나야 되니 비좁게 있지 말고 강군이 되라고 계상을 올렸습니다. 화분도 조금씩 달고 오고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오늘은 낮 온도가 2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취나물을 보온하였더니 새순이 잘 자랍니다. 밑에 잎을 두 개만 남기고 잘랐습니다. 두 잎 사이로 새순이 나오면 그만큼 많아지니까요 끓는 물에 데쳐서 갖은양념으로 조물 조물 무쳤습니다. 향긋한 취나물 향이 맛있습니다. 어제는 감자를 심었습니다. 마른풀을 태워서 그 재로 감자 자른 부분을 소독하였습니다. 그냥 심을 때도 있는데 이번에는 소독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나서 자라면 좋..
취나물 오늘은 오랜만에 햇살이 따뜻하고 바람이 고요하기에 취나물밭을 정리 하였습니다 ​ 지난가을꽃이 피고 진 다음 꽃대가 그대로 말라 월동을 한 것을 너무 일찍 잘라 주면 영하로 내려가는 밤온도에 냉해를 입을까 봐 이불 같은 효과를 바라며 두고 있었지요. 이제는 정리하고 새순을 키워도 될 것 같아 해 보았습니다 묵은 꽃대를 잘라 내고 나니 새순이 제법 올라왔네요. 향긋한 취나물을 올봄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밤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있으니 보온용 부직포를 가지고 가서 덮었습니다. 바람에 날아가지 못하게 블록으로 고정하고 넓이가 넓어 두 번 덮고 나니 바람이 걷을 것 같아 고춧대 10개를 가지고 가서 고정을 하였습니다. 춥지 말고 잘 자라라.
3월 1일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려 준비 중입니다. 1월은 따뜻했다가 2월은 그렇게 비가 많이 오고 3월은 첫날부터 너무 찬바람이 불고 추우네요 낮은 곳에는 비가 오던 날 높은 산에는 눈이 와서 아직도 먼산 높은 곳에 눈이 하얗게 쌓여 있습니다. 눈바람이라 더 차갑겠지요. 내일 아침은 영하 7도라고 나옵니다. 꽃샘추위일까요? 매화는 얼어도 괜찮습니다. 설중매라서요.
흰눈 올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흑룡이 지나고 청룡 벌써 12년이란 세월이 저만치~~~~~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눈이 하얗게 쌓였습니다. 순백은 언제 보아도 환희입니다. 윗지방에는 벌써 몇 번이나 왔는 눈이 우리 동네에는 오랜만에 왔습니다. 인증샷하러 나갔더니 자인이 도 따라다니며 모델을 해 줍니다. 산책하러 갈 때도 잘 따라다니고 오늘은 무엇을 하나 쳐다보고 있습니다. 벌들이 잘 있나 봉장에 가 보았습니다. 날이 흐리고 차가우니 나오지 않고 소문 안에만 보입니다. 흰 눈 위에 앉으면 그대로 동사를 하는데 나오지 않으니 다행이네요. 고요한 봉장 한 바퀴 점검하고 들어 왔습니다.
저무는 2023년 저어기 공원까지 운동 겸 산책을 가는데 동창천 보 위에 새 한마리 물에 또 여러 마리 한가로이 놀고 있습니다 자인이는 목줄 하지 않아도 졸졸 따라 오고 ...... ​ 참 평화로운 한나절입니다. 올해는 2023년 마지막날이 왜 별 감회가 없을까요? 무덤덤. 무심히. 가는 세월 잘 가라 그러고 보내는 것 같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적게 남았으니 그냥 평화로이 저 강물에 새들처럼 그냥 평화로이. 아듀! 2023년이여.
무 수확 텃밭 김장무, 배추, 쪽파, 김장배추 심은 것과 무, 쪽파가 잘 자랐습니다. 가을비가 자주 와서 잘 자랐나 봐요. 오늘 8일이 입동이라 어제 무를 뽑았습니다. 입동 전날이 무 뽑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해마다 일기예보를 보고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계속이면 무를 뽑아야겠다 하고 수확을 하였는데 지난번 언니가 입동전날 무를 뽑으면 제일 알맞다고 하기에 머리에 입력이 되었습니다. ​ 알았어 "입동전날 무 뽑는 날" 무를 뽑아서 바로 무청을 잘랐습니다. 지난해 무청을 비닐하우스에 걸었다가 빨리 마르지를 않고 누렇게 변하며 곰팡이 같은 것이 생기기에 다 버려서 올해는 바로 건조기에 넣어 말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설정할까 하다가 45도에 30시간을 맞추고 조금 전에 시간이 다 돼서 멈추기에 만져 보았더니 아주 잘 말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