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폴리스 이야기

[스크랩] 자외선(햇볕) 차단제로서의 프로폴리스

조상기벌꿀 2011. 10. 6. 08:00
 

프로폴리스는 아주 좋은 썬크림(자외선 자단제 : sunscreen)이다.

(Propolis as potential cosmeceutical sunscreen agent for

its combined photoprotective and antioxidant properties)

(햇빛 보호와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는 프로폴리스는

썬크린(자외선(햇볕) 차단화장품)으로 매우 좋다.)

 

* 빛에는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이 있다.

  사람의 눈으로  보는 빛은 주로 가시광선이다.

  꿀벌의 눈으로  보는 빛은 자외선이다.

 

* 우리가 햇볕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를 타게 하고 피부 질병을 유발하는

  빛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대개 400nm이하의 빛을 말한다.

 

* 피부에 손상을 주는 자외선을 파장에 따라 크게 A와 B로 나눈다.

  프로폴리스는 자외선(UVA와 UVB) 차단 효능이 탁월하다.

  즉 프로폴리스는 썬크림(썬크린)으로서 효능이 탁월하다.

 

* 그 예로서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면 피부가 쉽게 검게 탄다.

  프로폴리스(총플라보노이드1.0% 제품기준)가 1.0~1.5%포함된

  화장품을 피부에 바르고 일을 하면

  프로폴리스가 자외선을 차단.중화시켜

  피부가 검게 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생수 큰병(약2L)에 프로폴리스(총 플라보노이드 1.0% 제품기준)를

  15~20cc(=ml)를 희석하여 희석액을 썬크림 대용으로 사용해도 된다.

  주의사항 : 피부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피부알레르기 점검 후 사용0)

 

* 여름철에 햇볕에 의해서 화상을 입은 경우 화기를 제거하는데 사용해도 좋다.

 

* 햇볕에 장기간 피부 노출 많은 경우

  프로폴리스 화장품이나 희석액을 바르면,

   피부 손상방지, 피부질병예방, 피부노화억제 등

   피부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로폴리스의 항산화작용은 자외선의 피부 침투율을 줄이고

  피부에 발생된 활성산소를 줄여주므로 피부의 염증제거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한다.

  (주의사항 : 피부에 바를시 알레르기 주의)

 

* 자외선 A는

 파장 320~400nm의 빛으로

 진피(약 1mm)까지 침투하여 피부에 손상을 주는 빛이다.

 자외선이 진피까지 도달하면 활성산소가 발생되어

 활성산소가 지질과 DNA를 변성시킨다.

 자외선 A는 지질을 과산화지질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자외선 B보다 10배 이상이다.

 

* 자외선 B는

 파장 290~320nm의 빛으로

 표피 160~180㎛까지 침투 할 수 있으며

 홍반(붉은 반점), 햇볕에 탐,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

 DNA손상, 피부노화 등을 일으킨다.

 

 

 

**요약(abstract)

프로폴리스(propolis)에 존재하는 폴리페놀(polyphenolic components)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으며,

황산도데실나트륨(SDS : sodium dodecyl sulfate) 미셀(micelles)(용액)내에서

불포화지방산(linoleic acid : LA)의 지질 산화를 억제했다.

게다가 넓은 스펙트럼(spectrum)의 자외선 B(UVB radation : 290~320nm)와

자외선 A(UVA radation : 320~400nm)에 대한

보호 .차단 기능의 물질적 증거는 SPF(sun protection factor)의 측정이며,

SPF(sun protection factor) 일반적 표준은

일차적으로 자외선 B(UVB radation : 290~320nm)에 관계되며,

또한 자외선 A/ 자외선 B의 표준 파장과 비율에서,

자외선 A 흡수 특성 두 매개변수로 나타낸다.

 

 

** 서론(Introduction)

역학적. 임상적. 생체내 연구에서,

자외선(UV : ultraviolet light)노출은 다양한 피부질병

즉 피부노화(주릅, 스케일링, 건조, 혈관비대, 콜라겐 감소)를 포함하여

흑색종, 비흑색종 피부암을 유발한다.

 

자외선 B(UVB radation : 290~320nm)은

피부(표피) 160~180㎛ 깊이까지 침투 될 수 있으며,

홍반(붉은 반점), 햇볕에 탐,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

DNA손상, 피부노화 등을 일으킨다.

 

자외선 B는

직접 DNA 손상,

시클로부탄 피리미딘 다이머(CPD : cyclobutane pyrimidine dimmers)형성을

유도하고, 인접한 티민 염기가 형성되며, 아포토시스(세포자살)에

관계되며, 면역억제, 빛 발암의 시작 등을 일으킨다.

DNA에서 피리미딘(pyrimidine)염기는 자외선에 가장 민감하므로

직접적인 양성자흡수나 생산된 유리기 때문에 다른 탐색으로 많은 조정을 한다.

 

자외선 A(UVA radation : 320~400nm)는 피부의 표피를 침투하며,

 진피(약 1mm)까지 침투할 수 있으며, 활성산소는 단백질, 지질, DNA를 손상시킨다.

이들 자외선은 활성산소(ROS : radical oxygen species)를 생산하여

DNA를 간접적으로 손상시킨다.

자외선A(UVA)의 지질 과 산화력은

자외선 B(UVB)보다 10배 강하다.

 

 

우리 몸은 자외선 손상(공격)에 대하여

효소적, 비효소적 방법으로 방어 할 수 있지만,

만성적 자외선 노출, 흡연, 약물, 오염물질 등에 의한

과다한 활성산소 생성은 신체가 방어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을 지연하거나 저해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썬크린 : sunscreens)나

활성산소제거 물질의 도입이 중요하다.

 

최근 몇 년 동안 피부질병 방지(방어)를 위해,

제약과 화장품분야에서

자외선차단제(썬크린 : sunscreens)로

천연물질을 사용 하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화장품분야에서 폴리페놀(polyphenol)은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폴리페놀은

자외선 흡수 스펙트럼(absorption spectrum)으로

자외선을 여과하여, 자외선의 피부 침투량을 줄여,

염증생성을 줄이고,

산화적 스트레스와 DNA손상을 방어한다.

또한 폴리페놀은 항염증작용, 면역조절작용(immunomodulatory),

항산화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활성산소와 반응.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에 손상을 주는 것을 억제한다.

 

프로폴리스(propolis)는 자외선 자극에 의해서 합성되는 것으로

끈적끈적한 점성을 가진 천연물질로

방부작용, 항진균작용, 항세균작용,

수렵작용, 진경(진통)작용, 항염증작용,

마취작용, 항산화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자외선 차단(썬크림 : sunscreens)성분을

함유한 물질이다.

 

연구의 목적은 프로폴리스의 항산화 활성으로,

프로폴리스의 주요 물질,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와 카페인산파생물)은

황산도데실나트륨(SDS : sodium dodecyl sulfate) 미셀(micelles)(용액)내에서

불포화지방산(linoleic acid : LA)의 지질 산화를 저해(억제)하는 것으로 표현 된다.

 

게다가 연구자들은 자외선A(UVA)와

자외선B(UVB) 자외선 차단기능(썬크림: sunscreens)에

대하여 폭넓게 조사했다.

1)햇빛보호인자(SPF)는 자외선 B와

자외선 A보호기능에 직접 관련된다.

2)자외선 A(UVA)/자외선 B(UVB)와 표준파장,

두 매개변수는 자외선A 흡수특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그 결과 프로폴리스(propolis)와 프로폴리스 구성성분은

천연 자외선 차단기능(썬크린: sunscreen)성분으로,

자외선 B(UVB)와 자외선 A(UVA)에 대한 보호 기능이

넓은 범위에서 나타나는 강력한 항산화 자외선 차단제이다.

 

** 결론(Conclusion)

연구 결과 프로폴리스 알코올추출물과

관련 구성성분은 자외선(ultraviolet radiation)에 대하여

좋은 보호효과를 가지며(자외선 차단 효능이 좋았으며),

피부 치료 시장에서 넓게 사용되는

자외선 필터(여과기)[UVR filters]보다 확실히

프로폴리스가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높은 SPF(자외선 차단)값을 가진 천연물질은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연구에서 높은 SPF(자외선 차단 기능)값에 도달하기 위하여

이산화티탄늄(TiO2)소량을 첨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한 활성산소를 발생 시킬 수 있다.

이산화티탄늄(TiO2)이 소량 첨가된 자외선 차단 화장품은

많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프로폴리스 알코올 추출물과

많은 구성성분은 강력한 항산화특성을 가지고 있다.

프로폴리스 알코올추출물은 자외선 차단 화장품에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 화장품의 효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출처 : 카페 산마루
글쓴이 : 비엔노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