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가림 보온담요를 올리니 이렇게 밖에 붙어있는 통이 있네요
밤이면 영하로 내려가는데
너무 따뜻했나 봅니다.
앞가림을 하지 않으면 저 소문급수기물이 얼어요
뚜껑을 열고
칸막이 보온판을 제거 하였습니다.
공간을 넓혀 주려고요,
옆공간에 두 개 넣어 주었던 보온개포도 하나 빼고
화분떡 두 개를 올려 주었는데
이렇게 많이 먹었네요.
많이 먹으면 아가들도 그만큼 많이 크고 있겠지요.
화분떡 위에 비닐.
다시 비닐개포, 긴 보온개포를 덮어 옆공간으로 내려 주고
면개포는 내리지 않고 전체를 덮어 주었습니다.
잘 자라 줘서 고맙다
이쁜 우리 아가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