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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관리

조상기벌꿀 2019. 3. 2. 23:46
 

 

벌관리를 하였습니다.

화분떡을 많이 먹고 적게 남은통은 1kg짜리 두개를 얹어주고

군사가 많아 앞에 뭉치는 통은

봉판을 한장빼서 중간정도 군세의 통에

벌은 소문앞에 털어 주고

봉판은 사이에 넣어주고

보온재를 모두 제거하고

화분떡 비닐과 천개포만 덮어 주었습니다. 

 

 

한참을 일하다 보니

노란 화분단을 달고

집으로 들어 갑니다.

지금은 생강나무꽃과 산수유꽃이 필 시기이지요.

옆밭 토종매실꽃도 피었네요.

 

 

인증샷하려고 기다리니

앞에 서 있다고 집에 들어 가지 못하고

수없이 누르니 그중에 한컷 하였습니다.

화분단 달고 들어가는 귀한 장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