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2. 3. 1. 12:27

1월 가고
2월 가고
3월이 펼쳐졌습니다.
꽃피는 춘삼월.
제일 먼저 매실꽃이 피고
자연이 빚을 삼라만상이
이 땅에 순리대로 그림을 그리는 때이지요.
고요한듯 고요하지 않은 저 봄의 소리에
오늘은 햇살도 참 따사롭습니다.
대지가 먼저 문을 여니 마음이 화답을 합니다.
참 좋은 오늘입니다.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할 것 같은 설레임이 있습니다.
예감은 언제나 선견지명이 있지요.
기대치는 할 수 있는만큼 정해 놓았습니다.
소문 급수기에 소금을 약간 탄 물을 담아 주었습니다.
물을 잘 가지고 들어 가면 아가들을 잘 키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급수기에 물이 줄어 드는것을 보고 점검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