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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손수레 , 통발

조상기벌꿀 2012. 7. 21. 08:07
 

 

조그마하고 아담한

손수레를 샀습니다.

아주 가벼운 재료로 되어 있어서

밀어 보니  힘이 안들어 참 좋습니다.

필요한 것 가져다 나를때

무엇이든지 얹어서 밀고 다니면 참 편리하겠어요.

훌륭한 도우미가 생겼으니

도움을 많이 받아야 되겠습니다.

 

 

미꾸라지 통발을 샀습니다.

작년에 쓰던것은 구멍이 나서 새로 장만 하였습니다.

통발 하나 2000원 세개,

줄 한묶음 2000원

8000원이면 추어탕 재료를 해결하네요.

이제 비오는날 물에 던져 넣기만 하면 됩니다.

 

 

비 오는날 황토물이 내려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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