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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받침대

조상기벌꿀 2017. 11. 2. 23:14
 

 

날이 많이 추워 벌들의 움직임이 둔해져서

스티로폼 벌통으로 교체를 하고

약군을 월동 자격군으로 만들려면

합봉을 해야 되기에

바닥에 떨어진 벌들 집에 잘 들어가라고

받침대를 모두 빼 주었습니다.

 

 

받침대도 빼고 각파이프도 빼고

 

 

블럭을 바로 기어오르면

소문으로 들어 갈수 있게 배려 하였습니다.

 

 

1번 봉사에서 4번봉사까지 다 빼고

블럭 바로 위에 놓으니

내검할때 너무 엎드리게 되어 불편할것 같으나

벌들에게는 아주 좋아진것 같습니다.

 

 

5번 봉사 앞에는 바닥블럭 위에

나무 받침대 높이만큼 2중으로 더 쌓아 주었는데

지금은 재활용블럭을 구할려도 구할수가 없네요.

 

사용해 보고 너무 낮아서  불편하면

내년에 해결하기로 하고

우선 받침대부터 없애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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