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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순백의 꽃, 너무나 아름다운 너.

조상기벌꿀 2011. 6. 7. 13:38
 

아카시아꽃 축제가 끝났습니다.

600만 대군

꽃과 벌들의 잔치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너무 고운 꽃들과

정말 부지런한 벌들

환상의 콤비는 이제 다시 내년을 기약 하였습니다.

고마운 자연앞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으로 옷깃을 여미고

6월 7일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순백의 꽃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5월입니다.

볼수록 아름다운 아카시아 산. 아카시아꽃.

꽃속에 묻혀 열심히 꿀을 얻고 있습니다.

아카시아 꽃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송원리 제 2 봉장의 벌들이 아카시아꿀을 곱게 저장해 두었네요.

벌지기의 환한 미소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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