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4. 4. 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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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새싹이 다 올라 온것 같아서
관리기로 골을 갈았습니다.
골 타는 것으로 갈면
면적이 좁아
손으로 작업하는 양이 많을것 같아서
밭갈이 하는것으로 골을 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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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오는 숫자가 많기도 합니다.
이런것은
수확할때
너무 깊이 들어 있어서
다 못캐고 지나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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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게 간격을 띄워 가며
그중에 튼실한 모종은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뽑아 주는 작업입니다.
호미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난 캐는 곡괭이로
캐고 고르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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