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5. 6. 6. 00:10
5월 2일 초석잠을 심고
5월 22일 고랑에 풀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6월 3일,
그동안 너무 바빠 초석잠을 돌 볼 시간이 없어
그냥 두었더니 풀이 너무 너무 많이 자랐습니다.
고랑에서 자라는 풀들
반은 비닐이 깔려 있는 위의 흙에서 자라는 풀들이라
호미로 뽑을 수도 없고
고무 장갑을 끼고 손으로 잡아 당겨 뽑았습니다.
뿌리가 깊이 내려 가지 못한것은 쉽게 뽑혔습니다.
지난해 고구마밭 풀을 덮었던
부직포를 가지고 와서 고랑에 덮었습니다.
초석잠을 심어 약으로 먹으려고 하는데
친환경으로 재배 하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나
일일이 손으로 풀을 뽑기가
힘들것 같아 쉬운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얼마나 많이 열리려나 기대하면서......
[초석잠의 효능]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콜리,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노인성 치매, 뇌경색,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동맥경화, 간경화를 개선하고 지방간의 형성을 억제해
건강식품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