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5. 6. 16. 07:21
대추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이꽃 저꽃 부지런히 날아 다니는
꿀벌들의 소리가 요란 합니다.
수 많은 꽃송이를 찾아 다니며
대추꽃꿀을 모으는 꿀벌들의 노고로
맛있는 대추꽃꿀을 채밀할 수 있습니다.
대추 농사를 많이 짓는 마을분들의 덕분에
귀하고 맛있는 대추꽃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분야의 프로는
농사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동네 어르신들은
모든분들이
농사의 달인이십니다.
대추나무가
아주 건강하게
튼실한 대추를 키울수 있게
항상 돌보시는 그 손길은
오늘도 여지없이 농장으로 향하십니다.
길게 나온 순을 자르고
뿌리에서 올라오는 새순을 제거해주고
주인의 발자욱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농작물은
보답으로 무럭 무럭 자라겠지요.
시골의 아침은 아주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