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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조상기벌꿀 2016. 7. 20. 23:03
 

 

장마철이라 풀이 너무 잘 자랍니다.

가물때는 자라지 못하고

비오기만 기다렸는지

장마라 비가 여러날 오고 난뒤

풀들이 갑자기 자라기 시작하더니

김장배추를 심을자리에

엄청나게 많이 자랐습니다.

 

풀도 파랄때 자르면

좋은 거름이라고 하던말이 생각납니다.

예초기로 잘랐습니다.

 

푹신 푹신 합니다.ㅎㅎ

 

 

올봄에 심은 알프스오토메 사과나무가

풀에 푹 잠겨 있다가 겨우 나왔습니다.

 

풀만큼 잘 자라는게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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