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7. 4. 3. 23:26
장 소 : 귀농사모 서울귀농학교
서울 강남구 논현로 428 정진빌딩 3~4층
서울에서 시농제를 올리기에
아침 6시 20분에 출발하여
10시 30분에 도착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시농제를 지내기는 처음입니다.
카페지기님이 시농제를 주관하시고
제례의식을 하십니다.
올 한해 귀농사모 회원님들의
풍년농사와 보람된 일상을 함께 기원하였습니다.
대경지부 회원님들의 기원입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항상 건강 하시도록 함께 기원하였습니다.
회원님이 찬조하신 쥐똥나무 묘목 100주를 얻어 왔습니다.
새로지은 봉사 앞에 방풍림으로 심었습니다.
몇년만 지나면 근사한 방풍림이 될것 같습니다.
봉장 옆 수로쪽에 심은 쥐똥나무 입니다.
몇년 안된것 같은데
지난해는 열매가 달리고
올해는 또 가지 마다 새순이
너무 예쁘게 나오고 있습니다.
저 잎이 자라면
아주 훌륭한 울타리가 됩니다.
일년 더 자랐으니
열매도 더 많이 달리겠지요.
울타리용으로는 쥐똥나무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