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7. 10. 11. 22:12
은행 열매가 노랗게 익어 떨어지기에 주워 담았습니다.
처음 심을때
열매가 다 익어 떨어져도
새도 쥐도 안 물어간다 하고 심었더니
아무도 안물어가고 땅에 떨어진 그대로 있네요.
550주 심은것 다 뽑아내고
한나무 남겨 놓은것이
등구랑이라 열매가 많이 굵습니다.
위로 쳐다보고 찍었더니
뿌옇게 나온것이 안개 끼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300알 정도 주웠습니다
과육이 완숙되면 치대고 걸러서
알맹이만 분리하여
요긴하게 사용하여야겠습니다.
가을이라 모든것이 결실이에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서리가 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