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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대추 수확

조상기벌꿀 2017. 9. 24. 23:44
 

 

대추가 수확철이 되어 색이 나기 시작하면

하루가 다르게 빨리 익는 답니다.

 

 

날마다 익는 속도가 눈에 보일 정도 입니다.

 

 

올해는 비가 적게 오더니 수확철에도 비가 적게 와서

그것은 다행인것 같습니다.

 

 

이번 27일 수요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서둘러 수확하고 있습니다.

다 익은 대추 비를 맞으면

과육이 갈라 진다고 합니다.

 

과육이 갈라진 대추는 상품 가치가 없어

손해가 많다고 하네요.

 

 

바이브레이션으로 털어 놓은 대추들입니다.

대추살이 꽉차서 마르면 모두 발갛게 된답니다.

 

 

생대추를 과일처럼 먹으면 아삭아삭 달콤 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털고 나서 날이 어두워 그냥 두었습니다.

대추수확하는 바이브레이션 소리가 날마다 요란합니다.

지금은 가장 바쁜 대추수확 농번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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