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법에서 허용된 프로폴리스의 광고범위는 구강의 항균작용. 항산화 작용이다.
- 프로폴리스의 효능은 건강기능식품법에서는 구강의 항균작용, 항산화 작용이지만,
실제적인 프로폴리스의 주요 작용은 신체의 방어 작용이다.
- 신체의 방어 작용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프로폴리스의 신체 방어작용은 면역작용, 노폐물 배설 등이 있다.
면역작용 : 바이러스, 세균, 이물질 등이 침입하면 방어하는 작용
[프로폴리스는 면역(체액성 면역, 세포성 면역, 내추럴킬러 등) 증진]
노폐물 배설 : 몸의 구성과 에너지생성, 영양물질 흡수, 분해, 합성 등
일련의 대사활동에서 생성된 노폐물 배설에 관여 한다.
- 소변 배설 촉진 : 프로폴리스(플라보노이드)는 이뇨작용(소변배설)을 한다.
혈액 속에 존재하는 노폐물은 소변으로 배출 된다(청혈작용).
국내산 프로폴리스 이뇨 작용 강함(플라보노이드 중 퀘세친의 함량이 국내산 높음)
- 대변 배설 촉진 : 프로폴리스는 대장에 존재하는 유해한 부패성 균의 증식은 억제하고,
정장작용에 유익한 유산균, 비피더스 균 등 유익균 증식을 촉진하여 쾌변이 되게 한다.
명현반응과 알레르기
* 명현반응
명현반응은 한의학적인 용어로 건강 체질로 개선되는 과정 중 나타나는 현상,
일종의 독소 배출과정이다. 부작용과는 구별된다.
식품의 경우, 명현반응보다는 체질개선반응이 더 적합한 용어일 것이다.
수도관에 비유하면,
새 수도관을 교체 후 배관에 존재하는 찌꺼기. 녹 물 등이 나온 다음 맑은 물이 나오는 것처럼,
체질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체 독소 및 노폐물이 한번에 많이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진물, 노곤함, 피로 등이 일어나는 현상이 명현반응이다.
음식물을 섭취 후 일어날 수 있는 반응은 체질개선 반응(명현반응), 알레르기, 부작용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알레르기나 부작용을 모두 다 명현반응내지 체질개선반응으로 취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알레르기 반응도 소화효소 부족, 결핍에 관련된 알레르기,면역반응에 의한 알레르기 등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 체질개선 반응
체질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체질개선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체질개선 반응은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할 수 있다.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과 독소가 단시간에 너무 많이 빠져나오면
몸에 무리가 일어나 체질개선 반응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체질개선 반응이 일어나는 시기는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대부분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체질개선 반응을 줄이기 위하여
숙성, 발효, 열처리, 효소분해 등의 여러 가지 가공방법이 도입된다.
체내에 노폐물이 축적되면 영양물질의 연소반응, 분해반응, 합성반응 등이
불완전하게 일어나 신체의 방어반응(면역반응)에 이상이 일어난다.
과잉 면역반응을 하게 되면 알레르기가 일어난다.
체질개선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체질개선의 가장 적합한 예는 산후 조리를 통한 체질 개선일 것이다.
출산 후 임신기간 동안 부족한 영양성분을 공급하고,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하면 입맛이 변하면서 체질이 개선된다.
체질개선은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족 된 영양성분을 공급하여 약한 부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체질개선과정을 무리하게 진행하면 체질 개선반응이 일어난다.
* 알레르기
식품 알레르기는 어떤 특정 음식물을 먹었을 때 이상 과잉반응이 생겨서, 그 결과 병적인 상태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식품 알레르기의 범위를 식품 중의 단백질이 항원으로 되어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키는 순수한
알레르기 반응 외에 넓은 의미로 음식물에 기인하는 유익하지 못한 반응을 가리킨다.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은
① 식품자체(단백질)의 알레르기 반응
② 식품 불내증
소화효소의 결핍. 결손 ; 예 우유
③ 식품에 포함되는 물질에 의한 반응
pseudoallergen[히스타민(histamin), 아세틸 콜린(acetyl choline),
세로토닌(serotonin), 트리메틸 아미노 옥사이드(trimethyl amineoxide) 등]
농약, 훈증제, 항생물질, 호르몬제, 식품첨가물(인공 및 천연)
④ 식품과 미생물의 독소에 의한 반응( 곰팡이 독, 발아된 감자의 푸른 부위 등)
* 항원항체 반응에 의한 식품 알레르기의 발생을 살펴보면 고분자의 단백질은 소화관 내에서
여러 소화효소의 작용을 받아서 저분자의 펩타이드, 아미노산 까지 분해된 후 흡수된다.
장관 기능의 발달이 충분하지 못한 어린이나. 어른의 경우라도 소화능력 이상의 단백질을 한꺼번에
대량으로 섭취했을 때 충분히 소화 분해 되지 못하고 단백질 그대로 흡수되는데,
이때 생체는 이것을 이 물질로 인식하게 되어 알레르기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이 섭취한 단백질도
모두 저분자의 펩타이드로 분해되지는 않으며 일부는 고분자 상태로 남아 있다고 한다.
체내에서는 이 미분해 단백질(항원)이 항체와 작용하지 않도록 하는 기전이 작용하고 있는데,
어떠한 요인에 의해 이러한 억제작용이 불충분해 질 경우 누구에게나 알레르기가 일어날 가능성은 있는 것이다.
알레르기 특유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위와 장에 제일 빨리 나타나며 구토, 설사를 하게 된다.
그 다음 입 주위, 얼굴, 머리, 몸 등의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두드러기가 나기도 한다.
성장함에 따라 기침, 기관지 천식 등 호흡기의 병에 걸리기 쉬워지고,
비염으로 재치기와 콧물이 나오는 일이 많아진다.
음식물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생활 태도는 동일한 식품을 연속적으로 섭취하는 경우이다.
그러면 그 식품이 알레르겐으로 되어 버리고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워진다.
건강한 사람도 매일 같은 식품, 특히 단백질 식품을 대량으로 섭취 하지 않는것이
알레르기 체질이 되지 않기 위한 바람직한 길이다.
최근 소아 알레르기가 많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영아기에 모유 영양보다는 인공영양이 많아지고,
소화기관이 미발달 된 상태에서 지나치게 이유식의 시작 및 임신시 모체의 지나친 단백질 식품 섭취 등을 들 수 있다.
출처 : 카페 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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