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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이야기

암탉 , 프로폴리스의 효능

조상기벌꿀 2011. 9. 4. 23:52
 

며칠전

아침에 닭장문을 열어 주는데

암탉한마리가 구석에서 웅크리고 서 있는것입니다.

꼬리는 내리고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연신 입을 벌리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있더군요.

잡아서 먹이 주머니를 만져 보았더니 노란것이 나오네요,

 

요즈음 감이 홍시가 되어 떨어지니 날마다 그것을 쪼아 먹더니

그래서 그런지 어째 그런지 아파서 죽을것 같이 놀라게 합니다.

암닭은 알을 낳아야 되기에 소중히 기르는 닭입니다

얼른 생각나는 것이 프로폴리스 였습니다.

 

방에 가서 가지고 와서는 닭입을 벌리고 두 스포이드를 넣었습니다.

다행히 잘 넘기더군요.

그러고는 지켜 보기로 하였지요.

반응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 졌어요.

한참을 있어도 닭장에 있고 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더군요.

날개는 여전히 축 늘어져 있고

 

그러다 벌 관리 해야 되기에  닭을 지켜 보고 있을 수가 없어 왔습니다.

오후에 어디 있나 찾아 보았더니 다 나았는지 다른 친구들과 같이 다니며 놀고 있더군요.

프로폴리스의 약효가 확실하게 작용을 하였나 봅니다. 

아까 처럼 계속 늘어져 있으면 죽을 것 같았는데 살아서 고마웠어요.

 

프로폴리스 교육을 받았더니  돼지 , 닭에게도 아주 좋은 약이라고 하네요.

 

위염에 진짜  좋은 프로폴리스를 닭에게 먹였으니

더욱 건강해져 알을 많이 낳겠지요.

 

꼬꼬야 더욱 건강해져 알 많이 낳아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