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6. 2. 23:28
낮 온도가 33도를 오르내리니
텃밭의 식물들이 시들시들 해져서
분수호스를 깔고 물을 주었습니다.
오이가 벌써 이만큼 굵어 졌습니다.
두개 따서 첫수확의 기쁨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먼저 심은 옥수수는 이만큼 컸습니다.
옥수수는 차례대로 심으면 차례대로 먹는다기에
포트에 씨를 심어 키워서 옮겨 심었습니다.
뿌리 활착이 잘 되라고 역시 물을 주었습니다.
마을 회관에서 날마다 방송이 나옵니다.
폭염주의보라 한낮에는 밖에 나가지 말고
조심하라는 고마운 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