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사는 이야기

가뭄

조상기벌꿀 2018. 8. 2. 22:58
 

 

불볕더위에

B3-60 심어놓은것이  시들 시들 하기에

분수 호스로 물을 주고 있습니다.

 

흰콩심어 놓은것은 물을 몇번 주었는데

B3-60은

나무라 시들어 지지 않고 잘 견디더니 드디어

잎이 시들시들 그냥 두면

말라서 죽을것만 같아 물을 주었습니다.

 

 

콩 고랑에 제초 작업은 관리기가 다니면서 하라고

고랑을 넓게 하였는데

잘 자란콩 고랑이 어울릴만큼 자랐습니다.

고랑에 물이 흥건합니다.

이 가뭄에 물을 주지 않으면 남아 나는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고추 수확  (0) 2022.12.04
막창순대  (0) 2022.12.04
송원리 벌 모두 철수  (0) 2022.12.04
고추 수확  (0) 2022.12.04
고추밭  (0)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