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11. 14. 23:56
9월 초에 심은 알타리무
두둑을 만들어
씨를 뿌려 놓고
까꾸리로 슬슬 긁어 주고
고랑없이 키웠더니
된서리 몇번 내리고 나니
무청이 누르스름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잘 자랐을까 뽑아 보았더니
알맞게 뿌리가 들었네요.
심은지 너무 오래 되면 밑이 갈라 지는데
예쁘게 무사히 그냥 있습니다.
새우젓갈 멸치액젓 넣고
버무려 알타리김치를 만들었습니다.
김장하기전에 먼저 만들어 먹는 알타리김치
2통은 저온창고에 바로 보관 들어가고
한통은 상온에서 익히고 있습니다.
알맞게 익으면 김치 냉장고에 넣고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