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4. 1. 12. 22:03
프로폴리스 채취를 하였습니다.
6월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프로폴리스를
채취망을 덮어 붙이도록 하였습니다.
많이 붙여 놓은것은 채취망을 한번 걷어내고 다시 덮어 주었습니다.
소광대에 밀착해 붙어 있는 채취망은 줄이 졸졸 표가 납니다.
소광대와 약간 떨어진것은 이렇게도 많이 골고루 붙여 놓았습니다.
야생통에 덮었던 채취망입니다.
모양도 가지가지,
가져다 붙이는라 벌들이 수고를 많이 하였습니다.
많이 붙여 놓은것은 톡톡 두드리면 양이 꽤 많습니다.
채취망을 돌돌 말아 도마에 얹어
방망이로 톡톡 두드렸습니다.
구멍 구멍 마다 프로폴리스 덩어리가
떨어집니다.
여름에는 끈적끈적한 상태였는데
지금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니
딱딱하게 굳어서 잘 떨어집니다.
방망이로 두들겨 털고
남는것은 손으로 비비면 잘 떨어집니다.
저 프로폴리스가
자연이 인류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지요.
천연항생제.
항균, 항염,항산화, 항암까지
너무나 귀한 프로폴리스 원괴입니다.
'프로폴리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폴리스 채취, 프로폴리스 (2016) (0) | 2022.08.30 |
---|---|
노이신 프로폴리스 (0) | 2022.08.30 |
프로폴리스 채취 (2012) (0) | 2022.08.30 |
프로폴리스가 좋은 점. (0) | 2022.08.30 |
프로폴리스 채취 (2011) (0) | 202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