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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이야기

노이신 프로폴리스

조상기벌꿀 2014. 5. 22. 01:08
 

 

 

노이신 프로폴리스.

 

아카시아 유밀기라 너무 바쁘고 힘이 들어서 그런지

며칠째 목이 잠긴다.

 

목소리가 갈라 지고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전화 받기가 많이 힘들어서 약국에 갔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고 말씀 드렸더니

인후염 약을 주셨다.

 

이틀을 먹으니  

조금 나아지는 듯 하더니

오늘부터 다시 더 해지기 시작한다.

 

그냥 있으면 나아지긴 하겠지만 시일이 오래 걸릴것 같아

약국에 또 갔다.

 

나아 지는듯 하다가 다시 또 그렇숩니다 하고 말씀 드리니

이것하고  같이 드십시요 하시며

주시는것이

집에 와서 보니 

종근당의 노이신 프로폴리스다.

 

프로폴리스로 약을 만들어 판매 하시는것은 처음 보았다.

그러면 나에겐 원액이 있잖아.

 

그렇지 원액을 한방울.

하고는 스포이드로 반 스포이드 머금고는 목에 떨어 뜨렸다.

빨리 목소리가 돌아 오기를 바라며.

 

 그래

이 좋은 천연항생제

이 좋은 약 프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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