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21. 3. 22. 08:35
필요한 것이 있어 경산 다이소에 갔습니다
화사한 꽃으로 매장을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네요.
어느 손님이 한아름 꽃을 사기도 하더군요.
인테리어용인가? 하고 보았지요.
다이소에는 필요한 것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봉장에 일을 할 때 봄바람이 하도 많이 불어
개포를 열어 내검을 하려면 개포가 바람에 날아가기에
벌통 옆에 집어 놓을 큰 집게가 필요해서
구입하러 갔습니다.
큰 집게 6개들이도 있고
더 큰 집게 2개 들이도 있고
6개 들어있는 것을 샀습니다.
그릇 백화접에서 가는 채 3개도 사고
집게를 가져가서 집어 보았더니
다음에 조금 더 큰 2개들이도 사 봐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어느 것이 더 편리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