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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곶감, 감말랭이.

감이 다 익었습니다.

옆밭에서 감을 따기에 우리 감도 땄습니다.

반시

생긴모양 따라 지어진 반시겠지요.

컨테이너로 이만큼 두 번 땄습니다.

곶감도 깎고 감말랭이도 만들었습니다.

감말랭이는 4등분으로 잘라 말리고

벌레도 파리도 오지 말라고 시야를 덮었습니다

바람 설렁 설렁 ,

건조한 가을햇살에 잘 마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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