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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봄꽃, 벌들의 바쁜 하루.

조상기벌꿀 2014. 4. 1. 22:58
 

자두꽃

 

복숭아꽃 

지금 시골에는

유실수가 차레대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매실꽃은 이제 거의 다 지고

복숭아꽃이 피고

자두꽃이 피고

산에는 진달래가 곱게  피어 있습니다.

 

진달래가 만개를 하니

우리집 꿀벌들은 산으로 산으로

꽃을 찾아 쌩쌩 날아 갑니다.

진달래 꿀과 꽃가루가  들어 오니

하루 종일 바쁘게 날아 듭니다.

 

오늘 내검을 하며

증소를 하고

강한 통은 계상을 올리고

보온제를 적절하게 관리해 주었습니다.

봉판을  이렇게 잘 만들어 두었어요.

10 매상에 8 매까지 봉판을 만들었습니다.

저 봉판이 태어나면 아가벌들이 넘쳐날 거에요.

 

10 매상을 1주일 가상을 하였다가

계상을 올리니

벌들이 엄청 많아 졌습니다.

낮온도는 많이 올라가 더워도

밤에는 3도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착봉이 좋아서 온도 변화를 잘 이겨 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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