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대추꽃과 꿀벌.

조상기벌꿀 2014. 6. 13. 19:05
 

 

 

 

 

지금은 대추꽃꿀 유밀기입니다.

부지런한 꿀벌들은 동이 틀 무렵이면 벌써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대추꽃꿀을 가지러

대추밭으로 얼마나 많이 날아 가는지

대추나무 밑에 서면 웅웅 소리가

합창입니다. 

먼저 핀 꽃은 결실을 하고

새로피는 꽃은

또 꿀을 분비하고

 

날마다 새로피는 꽃송이는

꿀벌들의 즐거운

꽃밭입니다.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철이라 더워서?  (0) 2022.09.03
여왕 만들기.  (0) 2022.09.03
헛개나무 꽃.  (0) 2022.09.03
아카시아 꽃 유밀기는 끝나가고.  (0) 2022.09.03
아카시아 꽃.  (0) 202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