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6. 13. 07:16
송원리 봉장에서 봄에 분봉상을 만들어 키운 벌들이
군사가 많이 늘어 났기에
여왕을 또 만들어 재 분봉 하였습니다.
송원리에서 나눈 벌들은
신지리 봉장으로 와야 되기에
토요일 집으로 가져와서
왕대를 넣었습니다.
오늘 모두 태어날거에요.
장마가 오기전 분봉상을 만들어 놓으면
신왕의 확률이 높기에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장마가 오기전 얼른 만들어야 됩니다.
송원리 밤꽃꿀 채밀군들
밤꽃꿀 채밀이 끝나고 나면
봉판을 2층에 빼올리고
1층에는 알을 받고
5일령이 되면
2층에 빼올린 봉판을 모두 분봉하며
오늘 태어나는 여왕에게
봉판을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4월에 만드는 분봉상보다
지금 만드는 분봉상은
군사를 좀더 많이 배정을 해야 되기에
우선은 봉판 두장에 식량장 하나를 넣고
분봉상을 만들어 두었으나
다시 조건을 충족시키려 합니다.
돼지감자밭을 갈아 깨끗이 한 땅에
분봉상을 놓았더니 앞이 훤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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