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7. 3. 18. 23:27
꾸지뽕나무를 심었습니다.
벌들의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이정표입니다.
날이 너무 가물어
나무를 심으려고 흙을 파니
물기가 조금밖에 없습니다.
나무는 잔뿌리가 많고 잘 키워서
아주 튼실합니다.
물을 한가득 주고 스며들고 난뒤
흙을 덮고 다시 물을 준뒤 접목부위까지 흙을 덮어 주었습니다.
비가 올때까지 몇번 물을 주어야겠습니다.
밤나무 한그루도 심었습니다.
제사때 명절때 꼭 필요한 밤이라
잘 키워서 자급자족 하여야겠습니다.
봄이라 나무심는 것이
희망을 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