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오늘도 또.

조상기벌꿀 2017. 3. 5. 22:14

 

 

오전에는 벌 관리 내검을 하고

오후에 또 봉사짓기를 하였습니다.

 

수평을 보고

파이프 높이를 맞추고

 

지난해 지어 보았다고

진도가 훨씬 수월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3M 폭에 30M 길이를 하니

참 크게 느껴집니다.

 

 

시멘트를 버무려 아시바파이프를 고정시키며

띠방도 같이 올려 주었습니다.

 

띠방은 25mm 하우스파이프로 하고

시멘트 속에 클립도 같이 밀어 넣었습니다.

꼬불 꼬불 클립이라 절대 빠지지 않을거에요

 

태풍바람 너 아무리 불어봐라

안날아 갈거다 하고 버티라고

아주 단단히 고정시켰습니다.

 

2M 폭에 25M 길이 보다

바람에 취약할까봐

조건 강화를 하였지요.

 

시멘트 비벼 넣는걸 오늘 다 못해서

내일 마저 해야 되고

마무리는 좀 늦어질것 같습니다.

지붕자재 25mm 파이프를

재활용 하려고 만들어야 됩니다. 

 

피곤해서 빨리 꿈나라로 갔네요.

오늘 일과 기록입니다.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꾸지뽕나무 심기.  (0) 2022.09.07
벌 내검.  (0) 2022.09.07
지역 소모임.  (0) 2022.09.07
초강군.  (0) 2022.09.07
봉사 자재.  (0)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