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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소문 급수

조상기벌꿀 2018. 8. 24. 22:13
 

 

봄벌 키울때 사용하고

깨끗이 씻어 보관하던  

소문급수기를

지금은 8월이라 물 가져오기 좋은데도

깨끗한물을 공급해 주려고

다시  옮겨 왔습니다.

 

 

오늘부터 소문급수기로 물을 공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육아를 하고

벌통안의 온도를 낮추려면

물이 반드시 필요한데

멀리 가지러 가지말고

소문입구 까지만 나와서 가져가고

아가들 잘 키우라고 특별배려입니다.

 

공동급수를 해 볼까 생각하다가

물을 가지러 강으로 가버릴까봐

조금만 수고하면 이 중요한 시기에

최대산란을 하게 도와 줄수 있는데 하고는

수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월동 강군을 만들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10월 15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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