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12. 1. 23:46
오늘은 12월의 첫째날
2018년도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벌관리 마무리 단계 들어 갑니다.
겨울동안
벌들이 밖에 나왔다가
바닥 보도블럭에 앉으면
흙보다 차가운 돌이라
정신을 잃을까봐
보온 부직포를 바닥에 깔아 주었습니다.
바닥에 앉아서 쉬었다 들어가라고
벌통앞을 많이 확보해 주었습니다
애지중지 귀한 꿀벌들
어떻게 하면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관찰하고, 실험하고, 실행하고.
오늘도 한가지 월동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