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12. 2. 23:31
월동준비 두번째
봉사 바람막이 차광망을 설치 하였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면
가뜩이나 추운 겨울 꽁꽁 얼것만 같아
동창천 강바람 미리 막음 하려고
봄에 걷어 두었던 차광망을 가지고 가서
봉사 기둥에 지그재그로 설치 하였습니다.
바닥에 깔아준 보온부직포가
작은 바람에도 살랑거리다가
바람막이 차광망을 설치하였더니
조용히 그냥 있습니다.
아늑한 공간이 생겼습니다.
봉사마다 뒷쪽으로 막아 주었더니
완전 분리가 되었습니다.
월동준비 두가지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