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11. 22. 22:37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월동준비를 하였습니다.
벌들이 월동준비로 봉구가 되고 있습니다.
소비 위에는 밀납으로 나드리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바닥으로 다니면 동사 하니까
개포 밑으로 다니려고 준비를 하였네요.
10매상 벌통에 공간을 줄여 주기 위해
격리판옆에 칸막이 보온판을 대주고
개포 위에는 보온개포를 덮어 주었습니다.
완전봉구가 되고 나면
안과 밖으로 순환을 하며 겨울나기를 할거에요.
외포장은 보온담요 2겹으로
12월 초에 할 예정입니다.
건강하게 월동 잘 하고 내년봄
입춘에 무사히 만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