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20. 6. 27. 23:13
4월 18일
남부 지방에는 도토리화분이 들어 온다는 밴드 소식에
채분기를 설치 하였습니다.
화분단을 떨어 뜨릴까봐 채분기를 통과하지 않으려는 벌들을
미리 훈련 시켜야
도토리 화분이 들어 오는날
자연스럽게 채분기를 통과하여
많이 받을 수 있기에
설치 하였습니다.
소문앞에 처음 보는것이 있으니
바닥에 앉아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며칠 지나야 적응이 되겠지요.
아주 소량의 화분단을 가지고 왔습니다.
산벚화분입니다.
아직은 도토리가 피지 않았네요.
산벚꽃이 지고 나면 도토리가 필것 같습니다.
비가 오지 않고 맑은날이 계속되면 도토리 화분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잘 키운벌 화분도 많이 가져 오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