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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이충

조상기벌꿀 2020. 7. 1. 23:24
 

 

일년의 반이 지나고 

하반기가 시작 되는 오늘 

밤새 내린 비로 기온은 내려 갔으나 

습도가 많은 때문인지 

여전히 후덥지근한 날씨 

벌들의 일상은 오늘도 바쁜 하루 입니다.

화분도 가져 오고 꿀도 가져 오고 

 

여름벌 관리로 1층의 소비 (알판, 충판, 봉판 )를 2층으로  올렸습니다.

격왕판을 치고 여왕은 1층에서만 알을 낳게 하고 

6일 후 봉판을 모두 덜어 내어 한곳에 모았다가 

14일째 되는날 분봉상을 만들거에요.

 

 

신왕을 만들어 여왕을 교체 하려고 

이충을 하였습니다.

왕완 30개를 두줄로 나란히 세우고 

 

 

처음으로 이충틀을 4줄로도 해 보았습니다.

어느분은 10개씩 4줄을 한다는데 

그냥 30개를 4줄로 세우고 

한통에 두 틀을 가져다 넣었습니다.

잘 키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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