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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강아지 분양

조상기벌꿀 2011. 1. 9. 01:28
 
2011년 1월9일

내일 강아지를 분양하기로 하였습니다.

숫놈 한마리는 송원리 지인에게

암놈 한마리는 또 다른 분에게

11월 20일에 태어 났으니

이제 50일이 되네요.

분양을 해도 충분한 시점이라

결정을 하였습니다.

어릴때 분양을 할 수록 적응을 잘 해서

사랑받으며 커갈  테니까요.

색깔이 같은 강아지가 두마리씩이라

내일 떠나기전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큰 녀석이 숫놈 작은녀석이 암놈 입니다.

숫놈이 더 잘 먹고 잘 크네요.

귀여운 모델들 입니다

서로의 체온이 따뜻한가 봅니다.

내일이면 떠나기에 이별 연습을 해야겠어요.

가서 사랑받고 잘 자라라.

너희들이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갈께

귀여운 강아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