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1. 10. 3. 13:16
오복이가 9월 29일 새끼를 7마리 낳았습니다.
노란강아지 ㅎㅎㅎ
어미 닮은 색은 한마리도 없네요.
시릿골향기님이
개가 새끼를 낳으니
미역국을 끓이는 것을 보고
오복이 많이 먹고 젖 많이 나오라고 미역국을 끓여서
밥을 말아 주었더니 한끼에 한그릇씩 잘 먹네요.

어미가 밥을 먹고 있는 사이 저들끼리 조용히 있네요.

많이 먹어라 하고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고 있습니다.

젖을 다먹고 새끼도 자고 어미도 자고
오복이 나라에 평화가 가득 합니다.
아가야 무럭 무럭 잘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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