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2. 8. 15. 22:41
김장용 무, 배추를 심을때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놀러 오신 이웃분의 말씀이 포트에 씨를 넣었다고 하시네요.
우리도 제작년에는 포트에 심어서 옮겼는데
작년에 본밭에 직파를 해보니 더 잘 자라던것 같아 저녁때 직파를 하였습니다.
조금 덜 올라온곳
조금 부실한곳에는
모종삽으로 푹 떠서 옮겨 놓으니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잘 자라서 안심했던 생각이 나네요.
배추 두고랑 무 한고랑 작년과 똑같은 면적으로 심었습니다.
내일은 많은 비가 온다고 일기 예보를 합니다.
무, 배추 심어 놓았으니
비는 조금 작게 오고
무, 배추는 잘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