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4. 4. 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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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쌀 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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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찹쌀 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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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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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만들려고
재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맵쌀 3되 물에 불려서 찌고
현미찹쌀 한되 물에 불려서 찌고
검은콩 한되 물에 불려서 쪘습니다.
지난해에는
마른재료를 가지고 가서
바로 볶아 갈았는데
물에 불려서 찌고 말려서
가루를 만들면
훨씬 부드럽고 속도 편하다고 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봄은 가을보다 건조해서
말리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곰팡이 필까 염려 하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데로 말릴수가 있네요.
빨리 잘 마릅니다.
다 마르면 방앗간에 가서
가루로 만들어 와야 겠어요.
일하다 식사 시간이 어중간할때
간식으로
미숫가루에 벌꿀을 넣고
한그릇씩 타 먹으면
든든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