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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송편

조상기벌꿀 2014. 4. 11. 09:33
 

 

아침부터 송편 만들었어요.

 

맵쌀을 갈아 냉동실에 얼려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해 먹으려고

준비 해 둔것이 있었지요.

 

어제 냉장실에 옮겨 두었더니

아침 식사 준비를 하기전 잘 녹았나 보았더니

다 녹아 가루가 바실 바실 합니다.

 

까만콩, 노란콩도 삶아서 갈아

보관한게 있기에

얼른 만들었습니다.

 

지난번 삶은콩을 으깨서 그냥하니

너무 바실거리기에

 

오늘은 꿀물 만들어 놓은것을

조금넣고 설탕, 소금을 넣고

알맞게 버무려서 소를 넣었더니

맛있게 잘 되었습니다.

 

오늘 간식은 송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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