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4. 12. 31. 23:25
을미년 마지막날이 이제 35분 남았습니다.
뒤돌아 보니
참 열심히 일했고
참 열심히 살았고
어느해 보다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힘찬 에너지원이 되었나 봅니다.
둘이서 마주보며
올해 참 행복한 한해였지요?
응 그렇네, 한 해 열심히 살았어.
수고했어.
잔잔한 여운이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복 많이 받은 한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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