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사는 이야기

아듀, 을미년 마지막날

조상기벌꿀 2014. 12. 31. 23:25

 

을미년 마지막날이 이제 35분 남았습니다.

뒤돌아 보니

참 열심히 일했고

참 열심히 살았고

어느해 보다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힘찬 에너지원이 되었나 봅니다.

 

둘이서 마주보며

올해 참 행복한 한해였지요?

 

응 그렇네, 한 해 열심히 살았어.

수고했어.

 

잔잔한 여운이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복 많이 받은 한해였다고.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밭에서 돼지감자 수확  (0) 2022.11.26
2015년 대망의 일출  (0) 2022.11.25
시래기  (0) 2022.11.25
찹쌀+맵쌀 경단  (0) 2022.11.25
동지 팥죽  (0)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