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기회 모임이 있는날이라
아침 9시에 청도에서 출발하여
11시 30분 모임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안동으로달려 갔습니다.
안동에 도착하니 11시 5분
신호를 받기 위해 서행을 하다
미쉐린 안동대리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저께
타이어교체 할때가 되었다며
인터넷으로 타이어를 검색해 보더니
'미쉐린타이어가 값이 비싼 만큼
수명이 오래간다고 나와있네
타이어를 미쉐린으로 교체해볼까' 그러더니
상담을 한번 해보고 싶다며 들어가자 하였습니다.
상담을 하니
사장님께서 무척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설명을 듣던 중
모임시간이 임박하여
모임에 갔다 오겠습니다. 하고 얼른 나왔습니다.

모임에 참석하고 다시 가니 오후 4시
타이어 4개를 교체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타이어를 빼고 앉아 있는 모습이
보기 드문 광경이라 얼른 담았습니다.

이쁘고 튼튼한 미쉐린타이어로 갈아 끼웠습니다.
타이어가 아주 고급스럽네요.
가격이 거금이라
수명이 얼마나 더 긴가 꼭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휠 얼라인먼트도 점검을 하고

2월 7일 경기도 금촌집에 올라가야 되는데
완벽하게 점검을 해서
안전운행이 되도록 하고 싶어서요.

휠에 점검 장치가 붙어 있습니다.
꼼꼼하게 하나하나 체크하시는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바꾸고 싶은 타이어로 교체를 하니
기분이 무척 좋은가 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타이어 바꾸니 승차감이 좋지?
이제 마음이 놓이네
자동차 점검은 목숨과 직결되는거야 그럽니다.
2001년 12월에 구입한 렉스턴
10년쯤 더 가지고 있어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