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2. 27. 23:05
제작년에 심은 왕매실나무
제작년부터 매실이 과잉 생산되어
토종매실이 경쟁면에서 조금 밀리기에
왕매실묘목을 40주 사서
토종매실 사이에 심었었지요.
올해부터 왕매실을 잘 키우려고
사이에 있던 토종매실을 잘라 냈습니다.
송원리 지인이
앤진톱을 가지고 와서
가지치기를 해 놓았던 매실나무를
잘랐습니다.
차에 차곡차곡 실었더니
적재함 가득입니다.
다 싣고난 모습은 위의 그림보다 배는 많았습니다.
건강식품도
인기 상곡선을 만드니
흐름에 아주 민감히 대응하여야 되는것 같습니다.
과일도 굵은것을 선호하고
매실도 왕매실 선호도가 현저합니다.
남고는 남겨 두었습니다.
지금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벌들의 놀이터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른봄 제일 먼저 피는 매화는
꿀벌들의 좋은 놀이터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