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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고추 모종

조상기벌꿀 2016. 4. 29. 08:43
 

 

모종을 심었습니다.

여름, 가을 먹거리가 풍성할

텃밭을 만들었습니다.

 

비오기전 퇴비를 듬뿍 넣고

갈아서 골을 지어 두었다가

26일 장날

모종을 사서

26일  27일  비가 많이 오고 난후 28일 심었습니다.

 

 

아식이 고추 20포기 청양고추 2포기

 

지난해 청양고추 5포기 심은것 너무 많아

올해는 2포기만 심었습니다.

그래도 먹고 남습니다.

 

 

가시오이 10포기

 

가시오이가 더 많이 달리는것 같아서

가시오이만 샀습니다.

 

 

굵은 토마토 10포기

 

방울토마토는 약간 새콤한 맛이 있어서

올해는 굵은 토마토만 심었습니다.

 

 

가지 6포기

 

가지는 한포기가 자리차지를 많이 하기에

간격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맷돌 호박 2포기

 

호박 모종이 저절로 올라 온걸 그냥두면

맷돌 호박이 아닌것 같아

두포기 새로 샀습니다.

 

 

수세미도 한포기 심고

 

모종을 많이 산다고 덤으로 주셨습니다.

수세미는 보드라울때 따서

무침을 해서 먹으면 오이같고

늙혀서 약을 해도 됩니다.

 

가지 가지 다 심어놓고

이제 또 예쁘게 자라는 모습

즐감 하는

아침마다 눈인사가 시작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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